오늘 쓰려고 하는 게 "책읽는 즐거움"이라는 분류에 어울릴만한 포스팅은 아닌데, 그래도 책 관련 이야기이니 분류를 그리 적어보았다. ( 본문의 책 이미지는 Yes24 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1.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스티브 맥코넬 지음/ 윤준호, 한지윤 옮김 , 인사이트
글쓴이는 "Code Complete", "Rapid Development",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전략" 등의 저서로 유명한 스티브 맥코넬이다. 내 전공이 SE(Software Engineering)인지라 이런 종류의 책을 보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 금전적 여유만 있다면 도서관이라도 차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나도 MS의 누구처럼 개인 도서관을 꾸미는 것이 소원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직 끝까지 읽지 않아서 총평을 내리기는 뭐하지만, 읽으면서 많은 것을 다시금 생각케한다. 앞으로 내가 어떠한 길을 갈것인지, 무엇을 더 준비하고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지 등등...
업무 사이 사이에 한 챕터씩 읽곤 하는데, 꽤나 흥미롭다. 그리고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참고 문헌도 같이 읽는 다면, 꽤나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챕터는 철학자의 유명한 말과 함께 시작하는데,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 하나만 소개해본다.
진실은 혼란보다 실수를 통해 더 빨리 다가올 것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2.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 존 벤틀리 지음/ 윤성준, 조상민 옮김 , 인사이트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음.. ^^
3. 프로그래밍 얼랭, 조 암스트롱 지음/ 김석준 옮김, 인사이트
책을 소개하다보니 세 책의 출판사가 모두 "인사이트"인 기이한 현상. 물론 요즘 인사이트가 발간하는 책들이 대체로 좋은 이유도 있는 것 같다.
'역자의 글'에도 나오듯이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책에서도 1년에 한가지씩 새로운 언어를 배울 것을 권하고 있다. 현재 내가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언어는 기껏해야 Java 와 C. 하지만 이중에서 C는 그냥 업무상 활용하는 정도지 전문가라고 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접해본 언어를 모두 적으라면.... 초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가서부터 Basic, Fortran 을 거쳐 Visual Basic , php, scheme, pascal, delphi 정도를 다루어 보았다. 최근에는 Ruby 와 Scala, Groovy 를 약간만 맛본 상태. Haskell 은 설치하고 샘플 프로그램만 돌려본 정도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올해부터라도 차근히 한해에 하나씩의 언어를 공부하고, 해당 언어의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추어보고자 한다. 그 시작은 얼랭(발음이 좀 이상하지만)으로 부터... ^^
Erlang 은 에릭슨에서 통신 교환기에 쓸 목적으로 만든 언어로서, Side-effect 가 없는 함수형 언어이다. 최근들어 멀티 코어 환경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어제(2008-07-17)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꽤나 흥미진진하다. 이 블로그에 Erlang 카테고리를 하나 추가해야 될 것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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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용 Perl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했답니다. http://www.activestate.com/Products/activeperl/index.mhtml 여기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답니다.
2008/11/21 11:11http://kldp.org/node/74080 오늘 Perl의 마수에 걸리게 만든 글 타래입니다. Perl 만세~~~
2008/11/21 11:15일단... perl 채널로 오셔야 겠군요 ㅎㅎ
2008/11/21 19:10perl 채널이 뭔가요? ^^
2008/11/21 19:39커뮤니티를 목적으로 한 IRC 방입니다 여기에 오셔서 닉네임을 정하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2008/12/01 14:08http://embed.mibbit.com/?server=irc.freenode.org&channel=%23per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