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Kisti 의 과학향기에 나온 글 중에 모르고 있던 재밌는 부분이 있어서 공유해 볼까합니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떨어지는 순서를'
글의 내용은 낙엽이 떨어질 때도 순서가 있다는 내용이 주된 것입니다. 나무에게 있어 가장 영양분이 많은 곳이 다름 아닌 광합성을 하는 잎이기 때문에, 이러한 잎을 그대로 떨어뜨리게 되면 나무에게는 큰 손실이 됩니다. 따라서 잎에 있던 영양분들을 줄기로 옮긴 후에야 비로소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 순서가 대체로 나무의 안쪽에서 바깥쪽이 된다고 합니다.
상록수의 경우에는 잎이 1년 내내 천천히 떨어지게 되는데, 재밌는 것은 소나무나 잣나무 같은 나무들은 1년에 1마디만 자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나무를 잘라 나이테로 나무의 나이를 추정하곤 하는데, 가지 끝에서 부터 밑둥까지의 마디를 세면 나이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년에 단 한 마디만 자란다는 사실이 무척 새롭네요.
정말이지 알면 알 수록 신기한 것이 자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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