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노트북에 Ubuntu를 깔았습니다. 우분투를 설치하면서 정말 리눅스가 많이 편리해졌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깔아주니 너무도 편하더군요. 얼마전에 Open Solaris 설치하는 과정에서는 랜 카드 드라이버와 사운도 드라이버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여하튼 초기 설치도 쉽고, 어플리케이션의 추가 삭제도 무척이나 편리해졌습니다. 오늘은 딸 아이와 함께 리눅스(우분투)에서 게임을 좀 해봤는데요, "사목"이라는 게임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흔하게 접하는 오목과 비교해보면 오목은 평면에다가 두는 게임이지만, 사목은 수직으로 세워놓고 위에서 떨어뜨리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마치 테트리스처럼요. 그렇게 해서 제일먼저 상하 좌우 대각선의 방향으로 4개가 연결되면 이기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쉬울거라 생각하고 도전해 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계속해서 지는 터에 오기가 생겨서 한 10판 이상을 내리 졌답니다. 그리고나서야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 조금 더 하니 겨우 이길 수 있더군요. 아래는 승리의 기쁨을 자축하고자 스크린 샷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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